정치


"성남 개표소에 안산 투표지가?" 6.3지방선거 비정상 투표지 퍼레이드

 6.3지방선거 개표현장에서 비정상 투표지들이 다양하게 발견되고 있어 논란이다. 디시인사이드 등 대형 커뮤니티에는 시민들이 각 투표소에 개표 참관을 하면서 촬영한 각종 사진이 속속 올라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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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개표장에서 안산시 투표지가 다수 발견되어 논란이다. 문제는 타 지역의 투표용지임에도 불구하고 투표지 밑에 인쇄된 관리관 도장은 같다는 점이다. 관리관 도장이 같은 서로 다른 지역의 투표지가 한 개표소에서 발견된 것은 상식적으로 설명이 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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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표지 상단이 인쇄가 되지 않은 비정상 투표지이다. 상식적으로 이런 투표지를 교부할 리가 없고 또한 이런 투표지를 받았다 하더라도 정상적으로 기표를 했을리 만무하다. 해당 투표지는 성남시의회의원선거투표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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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투표용지는 기표 부분에  마치 도장 스티커를 붙여 놓은 듯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기표 스티커를 붙여놓고 그대로 인쇄를 했을 경우 나타날 수 있는 모습이라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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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여장의 투표지가 뭉치로 발견된 장면이다. 유성구 개표소에서 발견된 위 투표뭉치는 여러명의 투표용지를 한꺼번에 투표함에 넣지 않고서는 나올 수 없는 형태이다. 낱장으로 넣는 정상적 투표방식에서는 투표용지가 뭉치로 겹쳐질 수 없기 때문이다. 


이번 6.3지방선거에서는 투표용지가 부족해서 개표 중단은 물론 재선거 주장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각 개표소에서도 비정상 투표지가 다수 발견되는 등 걷잡을 수 없는 혼란한 모습이 연출되고 있다. 


이미 지난 5-6년간 자주 보아왔던 패턴의 비정상 투표지 외에도 새로운 형태의 비정상 투표지도 발견되고 있어 논란은 더욱 커지는 모양새다.  



인세영 gold@f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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