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업데이트-송파 현장] 송파 사태 일촉즉발... 제2의 대학 시국선언 도화선 되나

“선거 무효” 연호... 송파 투표함 반출 저지 밤새 이어져

박준영 자유대학 대표 “잘하면 대학 시국선언 촉매제”

“이대남 75% 보수에 투표… 젊은층 관심도 높은 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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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4일 낮 12시50분 

송파 사태 일촉즉발... 제2의 대학 시국선언 도화선 되나 


박준영 자유대학 대표 “잘하면 대학 시국선언 촉매제” 

“이대남 75% 보수에 투표... 젊은층 관심도 높은 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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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영 자유대학 대표(작은 사진)가 4일 라이브 중계 도중 송파 개표장 쪽으로 들어가는 택배 모습을 심재홍 대변인이 촬영해 송출한 영상을 보면서 “아침까지 이쪽에 있다가 (투표소로) 건너왔는데 (감시를 위해서는) 개표소 쪽에 사람이 더 많이 모여야 할 것 같다”고 의견을 밝히고 있다. [자유대학 영상 캡처] 


박준영 자유대학 대표는 4일 유튜브채널 라이브 중계도중 “잘하면 각 대학교에서 재선거 시국선언 열풍이 불수도 있다”며 송파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제2의 시국선언 도화선이 가능성이 될 가능성을 타진했다. 


박준영 대표는 이날 낮 12시쯤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한 애국시민과 선거 당국의 밤샘 대치가 이어진 송파구 잠실7동 제2투표소 앞에서 방송을 진행하다 “선거에 대한 국민의 불신 여론이 4.19 이후로 이정도까지 올라온 적이 없는 것 같다”며 이같이 내다봤다. 


박 대표는 “부정선거 수사하라고 광장에서 수많은 이들이 집회를 했고 작년까지는 우파들만 했다고 본다”면서도 “지금은 좌파라고 하더라도 선거에 문제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이 나오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연세대와 국민대 등 대학생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는 게시물을 직접 읽으며 “젊은 층의 여론이 들끓고 있고 내일은 더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특히 함께 진행하는 자유대학 관계자와 함께 “학생들이 들고 일어나야 하고 젊은층 관심도가 높은 사안”이라며 “이번 투표에서 이대남들의 75%가 보수에 투표했다”고 강조했다. 


다른 자유대학 관계자도 “오세훈 시장의 당선을 축하하지만 재선거를 외쳐야 한다. 어차피 다시해도 이길텐데 뭐가 두렵나”라며 “국민의힘 지도부도 재선거를 선언해야 한다. 오히려 지금 싸우는 게 중도를 잡고 좌파를 설득할 기회다. 이보다 좋은 판이 안 깔린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Updated: 4일 오전 10시05분 

황교안 대표, 노태악 사과 요구... 개표소는 봉쇄 중


4일 오전 10시 현재 12시간째 완강하게 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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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자유와혁신 당대표가 4일 오전 10시 현재 서울 송파구 잠실7동 제2투표소 입구에서 노태악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의 공식 사과를 요구하고 있다. [자유대학 유튜브 영상 GIF] 


황교안 자유와혁신 당대표가 노태악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의 공식 사과를 요구하고 있다. 


황 대표는 4일 오전 10시 현재 6·3 지방선거에서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놓고 전날 밤부터 밤새 이어진 애국시민과 선거 당국의 대치 현장에서 “노태악 위원장이 직접 나와 사과해야 한다. 사과가 그렇게 어려운 일인가”라고 강력하게 항의하고 있다. 


이곳에선 6·3 지선 당일투표일인 3일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겪으며 격앙된 유권자와 새롭게 가세한 애국시민 등이 12시간째 투표함 통로를 봉쇄하며 완강하게 대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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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전 11시쯤 애국 시민들이 선거 무효를 촉구하며 투표함 반출을 저지하고 있다. [사진=이병화님 제공] 


애국 시민들은 한치도 물러설 기색 없이 “선거 무효”를 연호하고 있다. 


현장을 라이브 중계 중인 자유대학 유튜브 채널 관계자는 “지금 경찰이 송파구 (잠실) 개표소의 모든 출구를 막고 있다”고 알렸다. 


황 대표는 이날 새벽 과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앞에서 열린 대규모 군중 집회에서 연설을 마친 뒤 대치가 장기화되는 송파구 잠실로 급히 이동해 철야 농성 중이다. 



Updated: 4일 오전 8시55분 

송파 투표함 반출 저지... 아침까지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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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지방선거에서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한 애국시민과 선거 당국의 밤샘 대치가 4일 아침까지 이어지고 있다. 


애국 시민 등은 이날 오전 8시55분 현재 11시간째 투표함 통로를 봉쇄하며 완강하게 대치하고 있다. 애국 시민 등은 “부정선거”를 연호하며 맞서고 있다.


선거당국은 투표함 2개에 약 2000명 분의 투표지가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Updated: 4일 오전 5시10분 

“부정선거” 연호... 송파 투표함 반출 밤샘 저지


황교안 대표, 박주현 변호사 투표소 항의 방문 

헌정 사상 초유의 투표용지 부족 사태 ‘후폭풍’ 

4일 오전 9시 현재 “부정선거” 연호하며 맞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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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자유와혁신 당대표와 박주현 변호사가 4일 새벽 서울 송파구 잠실7동 제2투표소를 항의 방문해 선관위 관계자와 대화하고 있다. [황교안TV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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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정 사상 초유의 투표용지 부족 사태의 후폭풍이 일파만파 확산하는 가운데 4일 오전 5시20분 현재 서울 송파구 잠실7동 제2투표소 앞을 가득 메운 애국 시민들이 “부정선거”를 연호하며 항의하고 있다. [황교안TV 캡처]


황교안 자유와혁신 당대표와 박주현 변호사가 6·3 지방선거에서 투표용지 부족 사태로 애국시민과 선거 당국이 투표함 반출을 놓고 밤샘 대치 중인 서울 송파구 잠실7동 제2투표소를 항의 방문해 선거 관계자들을 불러 세우고 경위를 캐묻고 있다. 


이곳에선 6·3 지방선거 당일투표일인 3일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겪으며 격앙된 유권자와 새롭게 가세한 애국시민이 4일 오전 5시10분 현재 7시간째 투표함 통로를 봉쇄하며 완강하게 대치하고 있다. 


황 대표와 박 변호사는 이날 새벽 과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앞에서 열린 대규모 군중 집회에서 연설을 마친 뒤 송파구 잠실로 급히 이동했다. 


송파구 우성아파트 경로당에 마련된 잠실7동 제2투표소는 유권자와 애국시민, 보수 성향 유튜버 등 수백 명이 모여 입구를 둘러싼 채 “개표 중단” “선거 무효”를 촉구하고 “부정선거”를 연호하며 투표함 2개의 발을 묶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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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자유와혁신 당대표와 박주현 변호사가 4일 새벽 서울 송파구 잠실7동 제2투표소를 항의 방문해 선관위 관계자로부터 경위를 듣고 있다. [황교안TV 캡처] 


이로써 전날 밤 11시50분쯤 선거 당국이 투표 종료를 선언한 이곳은 5시간 넘게 투표함을 개표장으로 이송하지 못하고 있다. 이곳은 선거인명부 대조전표를 받은 인원에 대해 투표 마감 시각을 오후 6시에서 오후 10시까지 4시간 미룬 바 있다.


서울시선관위의 협조 요청을 받은 경찰은 기동대 경력 등 수십 명의 경관을 투입해 한때 강제 반출을 시도하려는 듯 했으나 시위대에 가로막혀 일단 아파트 단지 밖으로 물러나 대기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국민의힘 의원들이 중재를 자처하며 투표소를 찾았지만 별다른 성과를 얻지 못하고 새벽녘 빠져나왔다. 같은당 김은혜 의원은 집회 인원과 스피커폰 통화에서 “이번 사태가 개표중단, 선거 무효, 재선거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오전 5시 현재 시위대는 입구 가까이에서 “재선거” “부정선거” “선거 무효” “문 열어라” 구호를 강하게 외치고 있다. 



허겸 기자

출처 : 한미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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