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복절인 지난 15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일대가 발 디딜 틈 없는 거대한 인파로 마비됐다. 이날 현장에는 추산 인원만 수만에서 십만 명에 달하는 시민과 당원들이 집결해 사전투표 폐지와 선관위의 부정선거 의혹 진상규명을 강력히 촉구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를 비롯해 최고위원진과 주요 당직자, 중진 및 초선 의원 18여 명, 그리고 전국 50여 개 원외 당협 조직이 대거 동참한 이번 집회는 문전성시를 이뤘다. 현장을 가득 메운 압도적인 민심의 물결은 장 대표 체제의 견고한 영향력을 증명하기에 충분했다.
그러나 이같은 역사적인 대규모 집회와 현장을 뒤덮은 수만~십만 명의 인파를 두고, 조중동을 비롯한 주요 언론들은 기이할 정도로 보도를 기피하거나 의도적인 축소 보도로 일관하고 있어 거센 빈축을 사고 있다.

연합뉴스를 비롯한 통신사와 주요 언론들이 이 거대한 현장 사진과 실상을 철저히 외면해서 빈축을 샀다.
제1야당의 당대표를 비롯한 수십명의 의원과 당협위원장이 대거 출동했고, 수만명 이상의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모이는 이벤트에 공영통신사 또는 주요 언론이 보도를 하지 않고 있는 것은 매우 이례적이다. 장동혁 대표 체제가 한층 더 공고해지고 정국 주도권을 쥐어가는 현 상황을 탐탁지 않게 여기는 언론계 일부의 정치적 시각이 반영된 '보이지 않는 검열'이자 편파 보도라는 지적이 지배적이다.

나아가 일부 언론들은 마지못해 보도를 이어가더라도, 현장의 뜨거운 열기와 압도적인 규모는 축소한 채 극히 일부의 '당내 다른 목소리'나 비주류의 불만을 부각하는 이른바 '물타기 보도'를 시도하며 본질을 흐리고 있다.
이러한 언론의 의도적인 침묵과 편파적 왜곡 속에서도, 이날 올림픽공원을 뒤덮은 거대한 민심의 실체를 직접 목격한 당내 의원들과 관계자들은 큰 충격과 함께 향후 행보에 대한 깊은 고심에 빠진 것으로 알려졌다. 언론이 외면한 '진짜 민심'을 확인한 국민의힘 지도부는 이를 바탕으로 향후 정국 운영과 대여 투쟁에서 더욱 강력한 고삐를 죄겠다는 방침이다.
"본지에 게재된 외부 기고 및 칼럼은 필자 개인의 견해로, 본지의 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The views expressed in this column/contribution are the author's own and do not necessarily reflect the editorial stance of this publication.""
인세영 gold@f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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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인 지난 15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일대가 발 디딜 틈 없는 거대한 인파로 마비됐다. 이날 현장에는 추산 인원만 수만에서 십만 명에 달하는 시민과 당원들이 집결해 사전투표 폐지와 선관위의 부정선거 의혹 진상규명을 강력히 촉구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를 비롯해 최고위원진과 주요 당직자, 중진 및 초선 의원 18여 명, 그리고 전국 50여 개 원외 당협 조직이 대거 동참한 이번 집회는 문전성시를 이뤘다. 현장을 가득 메운 압도적인 민심의 물결은 장 대표 체제의 견고한 영향력을 증명하기에 충분했다.
그러나 이같은 역사적인 대규모 집회와 현장을 뒤덮은 수만~십만 명의 인파를 두고, 조중동을 비롯한 주요 언론들은 기이할 정도로 보도를 기피하거나 의도적인 축소 보도로 일관하고 있어 거센 빈축을 사고 있다.
연합뉴스를 비롯한 통신사와 주요 언론들이 이 거대한 현장 사진과 실상을 철저히 외면해서 빈축을 샀다.
제1야당의 당대표를 비롯한 수십명의 의원과 당협위원장이 대거 출동했고, 수만명 이상의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모이는 이벤트에 공영통신사 또는 주요 언론이 보도를 하지 않고 있는 것은 매우 이례적이다. 장동혁 대표 체제가 한층 더 공고해지고 정국 주도권을 쥐어가는 현 상황을 탐탁지 않게 여기는 언론계 일부의 정치적 시각이 반영된 '보이지 않는 검열'이자 편파 보도라는 지적이 지배적이다.
나아가 일부 언론들은 마지못해 보도를 이어가더라도, 현장의 뜨거운 열기와 압도적인 규모는 축소한 채 극히 일부의 '당내 다른 목소리'나 비주류의 불만을 부각하는 이른바 '물타기 보도'를 시도하며 본질을 흐리고 있다.
이러한 언론의 의도적인 침묵과 편파적 왜곡 속에서도, 이날 올림픽공원을 뒤덮은 거대한 민심의 실체를 직접 목격한 당내 의원들과 관계자들은 큰 충격과 함께 향후 행보에 대한 깊은 고심에 빠진 것으로 알려졌다. 언론이 외면한 '진짜 민심'을 확인한 국민의힘 지도부는 이를 바탕으로 향후 정국 운영과 대여 투쟁에서 더욱 강력한 고삐를 죄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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