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모스 탄 “대한민국, 공산주의냐 자유민주주의냐 결단의 순간 … 시간 걸려도 포기 말고 싸워라"

2025-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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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 탄 전 대사, 서울대 정문 앞에서 연설

"중국 공산당, 대한민국 선거 계속 개입, 각종 선거 조작 배후"

"대한민국 민주주의 위협하는 외부 세력 개입 막아내야"

"윤석열 전 대통령과 면담 계획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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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스 탄 전 미 국무부 국제형사사법 대사가 15일 오후 서울 관악구 서울대 정문에서 열린 트루스포럼 특별강연에 초청돼 특강을 하고 있다. 특별강연은 이날 오후 5시 서울대 호암교수회관에서 개최할 예정이었지만 학교측이 불허했다. /정상윤기자


모스 탄 전 미 국무부 국제형사사법 대사(리버티대 교수)는 "(대한민국이) 공산주의로 향할 것인지, 정의와 자유민주주의로 갈 것인지 지금이 결단의 순간"이라며 "언젠가 자녀들에게 대한민국을 어떻게 지켰는지 자랑스럽게 이야기할 날이 오기를 바란다"고 소망했다. 


탄 전 대사는 15일 오후 서울 관악구 서울대 정문에서 열린 트루스포럼 특별 강연에 초청돼 특강을 통해 이같이 강조했다. 특별강연은 당초 이날 오후 5시 서울대 호암교수회관에서 개최할 예정이었지만 학교측이 새 정부 이후 논란을 의식한 듯 불허했다.


강연에는 황교안 전 총리와 민경욱 전 의원, 전한길 강사 등을 비롯해 수천 명의 시민들이 연호했다.   


탄 전 대사는 "이 나라는 여러분의 것이며, 언젠가 자녀들에게 대한민국을 어떻게 지켰는지 자랑스럽게 이야기할 날이 오기를 바란다"고 힘주어 말했다. 


그는 "대한민국이 공산주의로 향할 것인지, 정의와 자유민주주의로 갈 것인지 지금이 결단의 순간이다. 대한민국이 세계 민주주의의 모범국가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탄 전 대사는 이와 관련, "대한민국이 부정 선거와 관련된 보고서를 미국 법무부와 국가정보국(DNI)에 제출했다"며 "브라질의 부정선거 사건처럼, 대한민국의 부정 선거 상황 또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직접 보고됐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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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 천 명의 시민들이 서울대 정문 앞에서 열린 모스 탄 대사의 강연을 들으며 환호하고 있다. /정상윤기자


특히 "중국 공산당이 대한민국 선거에 계속해서 개입하고, 각종 선거 조작의 배후에 있다"며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외부 세력 개입을 막아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탄 전 대사는 "한미 방위조약 3조에 따라 미국은 사이버공격 등 비상시에 대한민국에 개입할 수 있다"며 "대한민국은 그 어느 때보다 정의와 자유민주주의를 회복할 기회를 갖게 됐다. 국민 모두가 목소리를 높이면 변화를 이뤄낼 수 있다"고 강조했다. 


탄 전 대사는 끝으로 "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면담 계획이 있다"며 "(자유민주 국민이)기회가 올 때까지 끝까지 포기하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다.



조문정 기자 supermoon@new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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