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사시 北 장거리화력을 단시간 내 동시·정밀타격

▲ 우리 군은 2월 18일 유사시 수도권을 위협하는 북한의 장거리화력을 단시간 내 동시·정밀타격할 수 있는 전술지대지유도무기(KTSSM)를 처음으로 작전배치했다. ⓒ합동참모본부 제공
유사시 수도권을 위협하는 북한의 장거리 화력을 단시간 내 동시·정밀타격할 수 있는 전술지대지유도무기(KTSSM)를 작전배치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18일 밝혔다.
천둥을 뜻하는 순우리말인 '우레'라는 명칭이 붙은 KTSSM은 열압력 탄두를 사용해 적 장거리 화력을 완전 파괴할 수 있는 최첨단 정밀 유도무기로 '장사정포 킬러'로도 불린다.
군은 이번 KTSSM의 작전배치를 통해 단시간 안에 적 장거리화력을 완전히 궤멸시킬 수 있는 압도적인 능력을 갖춤으로써 유사시 적의 도발 의지를 완전히 분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합참은 "굳건한 한미 연합방위태세 하에 북한의 다양한 군사활동을 예의주시하면서, 북한의 어떠한 도발에도 압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능력과 태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문정 기자
출처 : Copyrights ⓒ 2005 뉴데일리 NewDaily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유사시 北 장거리화력을 단시간 내 동시·정밀타격
▲ 우리 군은 2월 18일 유사시 수도권을 위협하는 북한의 장거리화력을 단시간 내 동시·정밀타격할 수 있는 전술지대지유도무기(KTSSM)를 처음으로 작전배치했다. ⓒ합동참모본부 제공
유사시 수도권을 위협하는 북한의 장거리 화력을 단시간 내 동시·정밀타격할 수 있는 전술지대지유도무기(KTSSM)를 작전배치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18일 밝혔다.
천둥을 뜻하는 순우리말인 '우레'라는 명칭이 붙은 KTSSM은 열압력 탄두를 사용해 적 장거리 화력을 완전 파괴할 수 있는 최첨단 정밀 유도무기로 '장사정포 킬러'로도 불린다.
군은 이번 KTSSM의 작전배치를 통해 단시간 안에 적 장거리화력을 완전히 궤멸시킬 수 있는 압도적인 능력을 갖춤으로써 유사시 적의 도발 의지를 완전히 분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합참은 "굳건한 한미 연합방위태세 하에 북한의 다양한 군사활동을 예의주시하면서, 북한의 어떠한 도발에도 압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능력과 태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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