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뉴스


국힘 "김승원이 ‘잘된 인사’라는 김민석…민심 향한 오만한 선전포고"

2026-09-13
조회수 1304

- 박성훈 수석대변인 논평… “‘쥐약 게이트’ 감싸는 민주당, 제보자 공격하는 2차 가해 중단해야”

- “이재명 대통령, 국민 시험 말라… 김승원 후보자 지명 즉각 철회 촉구”


29b441c26a32c.png

국민의힘 박성훈 수석대변인


국민의힘은 12일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대표가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향해 ‘잘된 인사’라고 치켜세운 데 대해 “민심과 정반대의 길을 택한 오만한 선전포고”라며 강도 높게 비판했다.


국민의힘 박성훈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전 논평을 통해 “온갖 의혹이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국민의 부적격 판단이 쏟아지고 있음에도, 여당 대표가 앞장서 후보자를 감싸며 ‘문제없다’고 억지를 부리고 있다”고 일갈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이쯤 되면 단순한 민심 오독이 아니라 민심에 대한 정면 도전이자 국민을 향한 선전포고”라며, 특히 김 후보자를 둘러싼 이른바 ‘신약 임상시험 승인 청탁 의혹(쥐약 게이트)’은 결코 가볍게 넘길 수 없는 중대 사안임을 분명히 했다.


이어 민주당의 대응 방식을 정조준했다. 그는 “민주당은 의혹을 명시적으로 밝히기는커녕 도리어 제보자를 공격하고, 피해 주주의 목소리에 침묵하면서 증인·참고인 출석 요구마저 거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민주당은 자신들에게 유리할 때는 ‘공익제보자 보호’를 외치면서도 정권에 불리한 제보 앞에서는 신원을 들추고 사생활까지 공격한다”며, “이는 곤경에 처할 때마다 물타기를 시도해온 민주당 특유의 이중잣대이자, 권력에 의한 명백한 2차 가해”라고 맹비난했다.


끝으로 국민의힘은 “이재명 대통령은 더 이상 민심을 시험하지 말고 ‘쥐약 게이트’의 당사자인 김 후보자의 지명을 즉각 철회해야 한다”며, “민주당 역시 제보자와 피해 국민을 희생양 삼는 비열한 방탄 정치를 당장 거두라”고 거듭 촉구했다.


"본지에 게재된 외부 기고 및 칼럼은 필자 개인의 견해로, 본지의 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The views expressed in this column/contribution are the author's own and do not necessarily reflect the editorial stance of this publication.""



신성대 기자 tte450@hanmail.net

출처 : 저작권자 © 파이낸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0 0
공백 없이 입력하세요.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