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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킴 "'부정선거 논란' 전자투표 도입 위한 사전 포석" 경고

2026-07-05
조회수 1131

'단독 프로젝트' '팔로우 더 파티' 저자 로이킴 올림픽공원 인터뷰

지방선거·국회의원 선거 등 소규모 선거일수록 조작 위험 노출 커

'제7공화국 발족 준비위원회' 등 새로운 공화국 준비 움직임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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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프로젝트' 저자이자 2020년부터 전산조작 흔적인 암호 문자 '팔로우 더 파티(follow The party)'를 추적해 온 로이킴이 4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2-4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트루스데일리


6.3 선거 이후 부정선거 및 전산조작 의혹을 제기해 온 시민 단체와 전문가들을 중심으로, 최근 불거진 '부정선거 논란'이 사실은 전자투표 제도를 도입하기 위한 사전 포석이라는 주장이 제기되어 파장이 예상된다.


'단독 프로젝트'의 저자이자 2020년부터 전산조작 흔적인 암호 문자 '팔로우 더 파티(follow The party)'를 추적해 온 로이킴은 4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2-4문 앞 열린 기자회견에서 6.3 선거 과정에서 드러난 사전투표 기표 도장 문제와 당일 선거의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언급하며 배후 의혹을 강력히 주장했다.


그는 잠실 투표소 사태 당시 공무원이 인터뷰를 통해 "더 이상 선관위 일을 못 하겠으니 손을 떼고 전자 투표로 가자"라고 발언한 점, 그리고 이재명·김민석 등 여권 정치인들이 이에 맞춰 전자투표 도입을 주장하고 있는 점을 지목했다.


로이 킴은 "전자투표가 도입되면 기표 문제나 투표용지 부족·공무원 동원 문제 등은 표면적으로 해결되지만, 기존 사전투표 체제에서 10% 안팎으로 의심되던 조작 가능 범위가 전산상에서 100%까지 늘어날 수 있다"며 위험성을 경고했다.


특히 최근 정치권 일각에서 흘러나오는 '선관위 해체론'에 대해 참석자들은 강한 우려를 표명했다. 로이킴은 "선관위를 이 상태에서 해체하게 되면 이제까지 남아 있던 서버나 통합선거인 명부 등 핵심 증거들이 모두 사라지게 된다"라며 이는 본질적인 문제를 덮기 위한 '증거인멸' 행위와 다름없다고 비판했다. 실제로 선관위 연수원 건물의 외부인 숙소 및 서버 연결 의혹을 제기하자 선관위 측이 해명 대신 2025년 12월부터 해당 건물을 전격 철거해 버린 사례를 들며 의혹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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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저한 공식 기록과 전산 추적을 통해 대한민국 선거 시스템의 보안 취약점과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총성 없는 '하이브리드 전쟁'의 메커니즘을 폭로하는 보고서이다. 트루스데일리


또한 대선과 같은 대규모 선거와 달리 표 차이가 크지 않은 지방선거나 국회의원 선거의 경우 이 같은 전산 및 명부 조작을 통한 부정선거 위험성이 현저히 높아진다는 지적도 나왔다. 참석자들은 이를 막기 위한 유일한 대안으로 투표소 현장에서 즉시 수작업으로 개표하는 '대만식 당일 투표 수개표' 도입과 전자투표 도입 반대 운동을 확고히 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전산조작 의혹의 핵심 쟁점은 '통합선거인 명부'와 '서버' 공개 여부다. 대화에 참여한 전문가들은 개표소에서 참관인들이 지켜보고 있더라도 선관위 직원이 전산을 입력하는 과정이나 데이터가 중앙선관위로 전송되는 과정은 철저히 베일에 싸여 있어 검증이 불가능하다고 주장했다.


국가정보원과 인터넷진흥원의 보안 점검 결과에서도 통합선거인 명부 시스템을 통해 투표하지 않은 사람을 투표한 것으로 바꾸거나 유령 유권자를 삽입하는 등의 조작이 기술적으로 가능하다는 점이 밝혀진 바 있다. 로이킴은 미국의 사례를 들며 "미국 역시 트럼프 주도 하에 주별 통합선거인 명부를 조사한 결과 작년 기준 26만 명에 달하는 사망자 명의의 투표권이 발견됐다"라며 실물 명부 검증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현재 시민사회 일각에서는 종합특검을 통해 선거 부정 의혹을 명명백백히 밝혀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으며 '제7공화국 발족 준비위원회' 등 새로운 체제를 준비하려는 움직임도 포착되는 등 선거 제도를 둘러싼 진통은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최민서 기자 truthdailychoi@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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