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남동주민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투표를 하고 있다. ⓒ뉴데일리 서성진 기자
투표지 보여주려던 40대 제지…세종 투표소서 소동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본투표가 진행된 3일 세종시의 한 투표소에서 기표한 투표용지를 주변에 보여주려던 40대 남성이 제지당하고 퇴장 조치됐다.
세종시 선거관리위원회와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7시쯤 세종시 다정동 소재 투표소에서 투표용지에 기표한 뒤 이를 투표함에 넣지 않고 선거관리원에게 보여주려 했다.
A씨는 “대통령도 이렇게 하지 않았느냐”며 기표 상태 확인을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 29일 이재명이 주소지인 인천 계양구 지역에 대한 관외 투표를 하던 중 기표소 밖으로 나와 선거 사무원에게 기표 도장 상태를 문의하고 있다.. ⓒMBC 화면 캡처
선거관리원은 공직선거법상 투표지 공개가 금지된다는 이유로 이를 거부했다. 이후 A씨는 약 30분간 현장에서 항의했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퇴장을 명령했다.
A씨는 현장을 떠났으며, 선관위는 추가 조치 여부를 검토 중이다.
한편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달 29일 사전투표 당시 기표소에서 투표지를 들고 나와 기표 상태에 대해 선거관리원에게 질문한 바 있다.
인세영 gold@fntoday.co.kr
출처 : 저작권자 © 파이낸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남동주민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투표를 하고 있다. ⓒ뉴데일리 서성진 기자
투표지 보여주려던 40대 제지…세종 투표소서 소동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본투표가 진행된 3일 세종시의 한 투표소에서 기표한 투표용지를 주변에 보여주려던 40대 남성이 제지당하고 퇴장 조치됐다.
세종시 선거관리위원회와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7시쯤 세종시 다정동 소재 투표소에서 투표용지에 기표한 뒤 이를 투표함에 넣지 않고 선거관리원에게 보여주려 했다.
A씨는 “대통령도 이렇게 하지 않았느냐”며 기표 상태 확인을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 29일 이재명이 주소지인 인천 계양구 지역에 대한 관외 투표를 하던 중 기표소 밖으로 나와 선거 사무원에게 기표 도장 상태를 문의하고 있다.. ⓒMBC 화면 캡처
선거관리원은 공직선거법상 투표지 공개가 금지된다는 이유로 이를 거부했다. 이후 A씨는 약 30분간 현장에서 항의했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퇴장을 명령했다.
A씨는 현장을 떠났으며, 선관위는 추가 조치 여부를 검토 중이다.
한편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달 29일 사전투표 당시 기표소에서 투표지를 들고 나와 기표 상태에 대해 선거관리원에게 질문한 바 있다.
인세영 gold@f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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